뉴스1 해피펫,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행사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오는 16일 열리는 '해피펫아카데미'(노령묘 편) 참가자 중 5명에게 루틴클리너 탈취제를 선물한다.
민영통신사 '뉴스1'의 동물전문매체 해피펫은 이날 서울시 구로구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아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까지 평생 책임지고 잘 보살피는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순서로는 반려동물 영양을 연구하는 양바롬 수의사(한국펫푸드테라피협회장)와 국내 최장수견 27세 순돌이를 키운 심용희 수의사(한국마즈 학술팀장)가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자 중 5명에게 증정하는 루틴클리너(500㎖)는 공공장소, 병원 등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필요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변 냄새 제거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유해물질 제거 성능을 시험한 결과 암모니아 성분이 99% 이상 제거된 것으로 확인된 제품이다.
이태용 에코루틴 대표는 "루틴클리너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쓰고 마셔도 안전한 암모니아 전문 제거제"라며 "고양이들의 대소변 냄새 문제로 고민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행사 포스터 공유 후 해피펫 홈페이지에서 별도 양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확정은 행사일 전 개별 통보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올바른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선결제시 행사 1일전 환불은 할 수 없다. 참가비 전액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존중,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위스카스 시니어(7세 이상) 파우치를 제공한다.
참가 문의는 해피펫 이메일로 하면 되며 반려동물 동반과 주차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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