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민교 인턴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 '2019 프리미엄 펫쇼'가 7~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프리미엄 펫쇼'에서는 '펫티켓(펫과 에티켓의 합성어)'이 우수한 강아지를 선발하는 'KKC 훈련경기대회'가 열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 견주와 강아지가 한 팀이 되어 훈련 결과물을 보여주는 이 행사는 '프리미엄 펫쇼'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총 66마리가 참가, 각자의 펫티켓을 뽐냈다.
'프리미엄 펫쇼'는 저출산, 고령화, 1인 가정시대가 도래하며 급격히 성장하는 반려동물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에만 2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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