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수의사회-한국마즈, 고양이 세미나 열어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뉴트로 캣세미나'가 다음달 7일 광주광역시 마리21에서 열린다고 한국마즈가 26일 밝혔다.
고양이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이 '묘생, 오랫동안 건강하게'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이어 김미라 한국고양이수의사회 광주전남이사가 '고양이의 건강한 구강'을, 심용희 한국마즈 학술지원 팀장이 '고양이의 건강한 식탁'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한다.
최성욱 한국마즈 본부장은 "뉴트로 캣세미나는 지난 5년 동안 20회 개최되면서 800여명의 반려묘 보호자들을 만나 정보를 공유했다"며 "이 행사 참석자들이 더 다양한 정보를 얻어 고양이를 돌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뉴트로, 그리니즈, 시바 제품 등 선물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멍이냥이꿀팁노트(한국마즈 펫케어)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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