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도 동시 진행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제13회 펫케어페스티벌'이 오는 7월 20~21일 양일간 일산 벨라시타에서 열린다.
26일 펫케어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Δ펫티켓 캠페인 Δ수의사 상담 Δ행동교정 상담 Δ마켓존 Δ유기동물돕기 프로젝트 Δ반려동물 캐리커처 Δ포토존 등이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리그램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행사 중에는 펫쯩 등록 이벤트,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 '꽃길만 걷게 해줄게', 장바구니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펫케어페스티벌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만 접했던 유명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물건만 구매하는 게 아닌 유명인들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장과 슬링백 이용 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유모차 대여서비스가 마련돼 있어 편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 입장료는 펫케어 홈페이지에서 펫티켓 캠페인 참여시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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