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강원도 강릉서 '2019 하반기 상업부' 워크숍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가 지난 4일과 5일 '2019년 상반기 상업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도 강릉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영업전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노경우 지사장을 비롯해 영업팀과 마케팅팀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부서별 현안발표, 제품 교육, 하반기 영업전략 설정 등을 실시하고 승진한 임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틀차에는 강릉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임직원간 단합의식을 고취했다.
노경우 지사장은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강릉에서의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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