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에 친근감 갖게 하기 위한 환영 인사 예정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오는 13일부터 관람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는 그리팅(Greetin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리팅 서비스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관람객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보기만 해도 유쾌함이 전해지는 환영 인사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내외국인 관람객 모두가 흥미를 가지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제의 음악인 조니온리의 'Baby shark'에 맞춰 상어 댄스를 곁들인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의 '그리팅 서비스'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5시30분, 7시 총 5회 실시된다.
그리팅 서비스 시간이 되면 전시관 곳곳에 위치한 직원들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재미난 환영 인사를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상어 댄스 그리팅 서비스'는 코엑스아쿠아리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영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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