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김일환 디자이너 = 반려견과 함께 살다보면 가끔 코를 골며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시추 같이 코가 짧은 단두종에게는 더 많이 발견된다. 그러나 이같은 코골이는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다. 사람도 코골이가 심해져 무호흡증으로 건강이 악화되는 것처럼, 반려견도 질환이 있거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반려견의 코골이 증상 원인과 개선방안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