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11일 '펫서울 2019&카하 엑스포' 열려
(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친환경 소파 브랜드인 '도미르베네'가 오는 8월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펫서울 2019&카하 엑스포'에서 반려동물 친화적 소파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도미르베네는 10년 동안 샤무드 소파를 제작하고 판매해온 소파 전문 브랜드다. 도미르베네가 사용하는 샤무드알파(Chamude-α)는 코오롱 인더스트리가 독자 개발한 섬유로 국제 친환경 인증을 받아 인체 친화적인 신소재다.
도미르베네에 따르면 샤무드알파는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구조로 제작됐으며, 방수 기능이 있어 반려동물의 배설물이 쉽게 묻지 않는 등 오염방지도 된다. 또한 발톱 스크래치에도 강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펫서울 엑스포'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양이 양육자들을 위한 '꽁냥꽁냥 마켓'과 반려동물 의료기기 전시회인 '카멕스 2019'(CAMEX)도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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