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뉴스1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인명구조 은퇴견 수안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2008년 태어난 수안이는 2011년부터 남양주소방서에서 인명구조견으로 활동하며 총 197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했으며, 지난해 은퇴한 뒤 한 소방관의 가정에 입양돼 노후를 보내고 있다.
민영통신사 뉴스1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동물 관련 산업 발전과 동물복지 향상,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2019.7.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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