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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가족에 필요한 이야기는 무엇?"…펫시민, 강동구와 아카데미
"반려가족에 필요한 이야기는 무엇?"…펫시민, 강동구와 아카데미
  •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승인 2019.07.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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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반려동물 전문멘토가 알려주는 펫티켓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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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소셜벤처 펫시민이 강동구와 함께 '펫티켓 아카데미-지금 반려가족에게 필요한 101가지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펫시민은 도시 반려인구 급증으로 인한 사회갈등 해결을 목표로 반려가족 대상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소셜벤처다.

'펫티켓 아카데미-지금 반려가족에게 필요한 101가지 이야기'는 도시를 살아가는 반려가족들이 알아야 할 펫티켓과 반려동물 관련 상식을 건강, 법률 등 각 테마별 전문멘토 6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토크 형식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강동 소셜타운과 성내어울터에서 진행된다.

김희진 우리동생 수의사, 신지영 펫시민 훈련사, 김동훈 변호사, 유하나 리본센터 주무관, 강성일 펫포레스트 실장, 채미효 펫재난관리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매주 1회씩 총 6주간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오수진 펫시민 대표는 "최근 반려견 사고가 늘면서 사회적으로 반려인에 대한 펫티켓 준수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강동구와 함께 이번 아카데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교육을 통해 반려가족들이 도시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보다 나은 반려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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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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