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러프웨어(Ruffwear)가 오는 8월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펫페어 '펫서울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러프웨어는 반려견을 위한 하네스(가슴줄), 목줄, 자켓 등 핵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5년 한국에 론칭한 러프웨어는 반려견의 체형을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안전한 여행과 캠핑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집중 기획해 반려견을 키우는 도보여행자와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함께 조깅을 즐기기 위한 간편한 목줄부터 험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전용 부츠, 세이프티 재킷, 코트, 백팩까지 그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펫서울 엑스포에 골드스폰서(Gold-Sponsor)로 참가하는 러프웨어 부스 콘셉트는 'Traveling & Camping With Dogs'로 정하고, 반려인과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여행과 캠핑문화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팜웨이인터내셔널(김병철 대표)이 주최하고 팀마이스(박준 대표)가 주관하는 이번 펫서울 박람회는 '펫여행/캠핑관', '펫미용/그루밍관', '펫테크/가전관', '펫 입학/취업/창업관', '펫리빙/인테리어관' 5개 전시관을 구성해 대한민국 반려동물 트렌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