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의 온라인몰 전용 상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퓨리나 원'은 반려견 나이와 증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네슬레 퓨리나'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그동안 오프라인 중심으로 판매하다 온라인몰까지 채널을 확대해 쿠팡, 11번가, 티몬, 전문몰 등에서도 '퓨리나 원'을 판매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네슬레 퓨리나'는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퓨리나 원' 3.4㎏ 중량 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3.4㎏은 반려견에 따라 3주에서 6주까지 급여 가능한 양이다. 사료를 자주 구매하기 어렵고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했다.

종류도 나이별 제품 4종(1세 이하 강아지용, 성견용, 7세 이상 노령견용, 11세 이상 노령견용)과 기능별 제품 5종(까다로운 입맛, 피부 건강, 관절 건강, 소형견용, 체중조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편, 퓨리나 원은 30일 동안 반려견의 건강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 500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