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린 뉴트리칼 도그 영양제' 선물 및 보호소에 기부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베토퀴놀코리아가 '2019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기업 부문 수상 기념으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베토퀴놀코리아는 지난달 16일 민영통신사 뉴스1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방법 연구 및 지식 전달, 유기동물보호소에 영양제 기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나눔 프로젝트는 영양공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유기동물들에게 응원메시지와 영양제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벤트 참여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기동물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고 #베토퀴놀코리아 #반려동물문화대상 #선물받고기부해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그중 100명을 선정해 '톰린 뉴트리칼 도그' 1개를 선물하고, 또 다른 1개는 유기동물보호소로 기부된다. 톰린 뉴트리칼 도그는 Δ입맛이 없거나 까다로워 사료를 잘 먹지 않거나 Δ에너지 소비가 심한 활동을 한 후 Δ환절기 면역력 증가 등에 도움이 되는 균형 잡힌 고단위 영양제다.
베토퀴놀코리아는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사 제품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행복해지고 외롭고 소외된 유기동물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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