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펫서울2019'에서 진행되는 '펫서울 토크콘서트'에 래퍼 아웃사이더, 방송인 안혜경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한다.

1일 주최사인 팜웨이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펫서울2019'에서 반려 생활의 고민과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펫서울 토크콘서트'가 3일 내내 펼쳐진다.

토크콘서트에는 펫서울 홍보대사인 방송인 안혜경을 비롯해 래퍼 아웃사이더, 김현욱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 대표원장, 김선희 중앙애견미용학원 대표원장 등이 참여한다.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는 반려견, 반려묘뿐 아니라 양서류, 파충류까지 반려하는 전문가 수준의 프로 반려인이다. 이번 코엑스 펫서울에서는 파충류 반려 생활에 대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선희 원장은 펫 미용과 펫 산업의 신직종에 관해서 이야기하며, 젊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김현욱 원장은 펫 인플루언서(SNS 유명인)와 함께 반려동물 응급처치 등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펫서울 토크콘서트를 총괄 기획한 주관사 글로우펫의 김수민 대표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연예인과 전문가들이 펫서울 토크콘서트에 참여한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들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듣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펫서울2019'는 Δ펫여행/캠핑관 Δ펫미용/그루밍관 Δ펫테크/가전관 Δ펫입학/취업/창업관 Δ펫리빙/인테리어관 등 5대 주제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고양이 양육자들을 위한 '꽁냥꽁냥 마켓'과 반려동물 의료기기 전시회인 '카멕 2019'(CAMEX)도 동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