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동물용의약품전문기업 베토퀴놀코리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의 대응법과 심폐소생술(CPR) 등의 응급처치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베토퀴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수진 다솜에듀 강사가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Δ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Δ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 Δ심폐소생술·하임리히법·영유아 응급처치 Δ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을 배우고, 이를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을 했다.
직원들은 "가족이나 동료가 쓰러졌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잘 알아야겠다"며 "매년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상기시킬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베토퀴놀그룹은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기업으로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24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7개의 생산공장과 140개 이상의 딜러 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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