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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 설채현·김명철 수의사 영입…전문성 기대↑
펫프렌즈, 설채현·김명철 수의사 영입…전문성 기대↑
  • (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승인 2019.08.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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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및 상황별 제품 등 선보여
펫프렌즈 © 뉴스1

(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반려동물 전문 애플리케이션 '펫프렌즈'가 전문 수의사를 영입해 주목받고 있다.

21일 펫프렌즈에 따르면 EBS '세상의 나쁜 개는 없다'에 참여해 인기를 끌고 있는 설채현 수의사와 EBS '고양이를 부탁해'로 '냐옹신' 애칭을 얻은 김명철 수의사가 참여한다.

펫프렌즈는 수의사들과 함께 반려동물에게 유용한 정보, 상황에 맞는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의사 전문 큐레이션을 통해 생애주기, 알레르기, 품종별 1000여가지가 넘는 경우의 수를 통한 맞춤 제품을 생산하고 추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부터 V-커머스와 상담 고도화가 포함된 2.0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2.0 업데이트에는 제품 큐레이션 동영상 콘텐츠가 포함되며 동영상을 보면서 추천 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뿐 아니라 과거 자정까지 진행하던 상담센터를 24시간 문의가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펫프렌즈의 상담사는 반려동물 관리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들로 이뤄져 상품과 배송 문의 외 반려동물 고민까지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김창원 펫프렌즈 대표는 "펫프렌즈의 상호와 같이 앞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 수의사와 협업으로 고객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제품만을 판매해 다른 큐레이션 몰과 차별성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펫프렌즈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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