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개 84마리의 똥을 먹으며 연구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강형욱은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개똥을 왜 먹었느냐'는 질문에 "'허준'을 잘못 봤다. 사람의 변을 먹고 진단을 하더라"며 "84마리의 똥을 조금씩 먹고 건강을 체크했다. 탈이 났다"고 했다.
이어 강형욱은 '그 중에 입에 맞는 게 있었느나'는 말에 "어떻게 입에 맞느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절대 권장할 수 없다. 하지 마라. 나는 한 달 했는데 많이 아팠다"고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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