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습식 간식 비해 용량 2배 많아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묘를 위한 짜먹는 건강 영양식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퓨레' 2종(흰살참치퓨레, 닭고기퓨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퓨레'는 반려묘에게 직접 먹이면서 즐길 수 있는 교감형 간식으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흰살 참치와 고단백 닭고기를 주원료로 했다.
또 눈과 심장기능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장 건강 및 배변상태 개선을 지원하는 이눌린,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마따따비(개다래 열매)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식욕 증진을 돕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파우치당 용량은 30g으로, 시중에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일본산 소용량 습식 간식에 비해 2배 정도 크다. 포장지에 태극기 문양을 넣은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퓨레 2종의 가격은 30g 한 개당 1500원이며 펫 전문점이나 온라인몰,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ag
#이슈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