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웰빙-웰다이 문화 위해 업무협약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와 반려견주택연구소가 선진국형 반려동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29일 펫포레스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시 사옥에서 반려견주택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업체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현실적으로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기획과 연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흥 펫포레스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영 반려견주택연구소 대표는 "앞으로 반려동물의 웰빙(Well-being) 문화뿐만 아니라 웰다잉(Well-dying) 문화가 선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반려가족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펫포레스트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단계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별 단계를 선진국형 펫로스 문화로 변화를 주도한 국내 대표 반려동물 장례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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