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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반려견 보호자 문화교실 운영
울산 남구, 반려견 보호자 문화교실 운영
  •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승인 2019.09.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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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열린 4일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강아지들이 뛰어 놀고 있다. 2018.11.4/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마다 남구 애견운동공원(남부순환도로 209)에서 '반려견 보호자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철 중앙경찰학교 경비정보학과 교수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이 교육은 Δ반려견의 행동 습관에 대한 이해 Δ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 관련 준수사항 Δ실습을 통한 반려견의 행동 교정 요령 습득 Δ반려견 소유자의 주의와 배려 등으로 이뤄진다.

가까운 문화교실 운영일은 오는 7일이며 참가신청은 교육 시간에 맞춰 남구 애견운동공원으로 방문하면 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김 교수는 경찰청 과학수사계 체취증거견 핸들러 요원, 부산청 김해공항경찰대 폭발물탐지견 핸들러 요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정 NCS(반려견행동교정분야) 심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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