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만든 도우에 무염 치즈 넣어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미스터피자는 반려동물 전용 피자인 '미스터펫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미스터펫자는 인기 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를 기반으로 만든 반려동물 전용 피자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 만든 도우와 무염 치즈를 활용했다. 소고기·고구마·닭가슴살도 넣었다.
이날부터 전문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방문 혹은 배달 주문 시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안 이용은 불가능하다. 가격은 단품 기준 1만20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피자를 선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며 "다변화하는 소비자 스타일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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