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이마트는 반려동물 서비스 매장 몰리스펫샵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몰리스펫샵은 '댕냥이클럽'에 처음으로 가입한 회원에게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후 추가로 3·7·10번째 스탬프를 적립할 때마다 몰리스펫샵 10·10·20% 할인 쿠폰을 준다.
오는 12월31일까지 몰리스펫샵에서 2만원 이상의 반려용품(서비스·수족관·소동물품목 제외)을 구매한 고객은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이 클수록 할인 금액도 비례해 커진다.
'댕냥이클럽'은 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은 오는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국민의 4분의 1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등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질 높은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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