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실종된 후 재회한 반려견 서니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반려견 서니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편한 복장을 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일상에서도 영화 '토르' 시리즈와 같이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9월 반려견 서니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이들이 서니의 행방에 대해 수소문을 했고, 크리스 헴스워스는 극적으로 서니를 재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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