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일 호림동 과학단지공원에서 반려동물축제 '놀러오시개, 함께하자냥'을 연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존중 의식을 기르자는 취지다.
EBS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주목 받은 '개통령' 강형욱씨가 '펫티켓 토크 콘서트'를 통해 반려견주들의 고민을 듣고 행동 교정법 등을 설명한다.
견주와 반려견이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를 걷는 '나도 펫션스타 콘테스트', '반려견과 함께 달리기 대회', '반려견 동반 림보대회' 등도 열린다.
대구시수의사회는 현장에서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반려동물의 운세를 점쳐보는 '펫 타로',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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