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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책임집니다"…로얄캐닌 복합 처방식 사료 관심 ↑
"반려동물 건강 책임집니다"…로얄캐닌 복합 처방식 사료 관심 ↑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19.10.14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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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콘퍼런스서 관절강화 등 도움되는 사료 선보여


로얄캐닌은 지난 12~13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에 참가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글로벌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지난 12~13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에 참가해 반려동물 처방식 사료 급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사료 종류는 크게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식(예방식)과 동물병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처방식으로 나뉜다. 최근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호성 좋은 처방식 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얄캐닌은 이번 행사에서 아픈 반려동물들의 건강 상태에 따라 수의사의 진료를 받고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처방식 사료들을 소개했다.

로얄캐닌이 공급하는 처방식 사료로는 Δ비만관리 Δ피부질환 Δ위장관 장애 Δ신장질환 Δ심장질환 등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있다. 특히 관절 강화와 비만 관리에 모두 도움이 되는 멀티펑션 모빌리티 사료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도 멀티펑션 사료에 대한 수의사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이기호 로얄캐닌 상무는 "로얄캐닌의 주요 철학이 지식의 공유인 만큼 처방식 사료와 관련한 더 많은 영양학 정보를 나누고자 서수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됐다"며 "강아지, 고양이가 신장과 피부 기능 저하 등의 복합적 증상을 보였을 때 임상과 함께 식이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의료진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올해 처방식의 영양 성분이 업그레이드 되고 포장지도 달라졌다"면서 "사람도 아프면 그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건강이 좋지 않은 동물들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제대로 된 처방식 사료를 먹으며 오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얄캐닌은 지난 12~13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에 참가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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