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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톡톡]윤균상, 유기묘 입양…"한눈에 반해 버려서 반이"
[펫톡톡]윤균상, 유기묘 입양…"한눈에 반해 버려서 반이"
  • (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승인 2019.10.28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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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애묘인으로 알려진 배우 윤균상이 유기묘를 새로운 반려묘로 입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균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끼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유기묘를 입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윤균상은 "새로운 식구 막내딸 반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털 색깔이 다양한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이어 새로 입양한 고양이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데려온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기존에 키우던 반려묘 '솜이'가 죽고 난 뒤 외로워하는 남은 반려묘를 생각해 입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균상은 "포인핸드를 통해 반이를 봤고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됐다. 건강히 잘 키우겠다"는 다짐을 적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음 정말 예쁜 배우 윤균상" "멋지다. 좋은 일만 많이 생기세요" "고양이가 정말 귀엽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윤균상은 방송과 SNS를 통해 반려묘의 모습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애묘인임을 알려왔다. 지난 3월에는 키우던 반려묘 '솜이'를 하늘나라로 보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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