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유기견없는도시가 다음달 2일 '2019 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안산시 성곡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반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1대1 행동교정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돼 평소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고민이 있는 반려인들은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료 기초 미용, 반려견 인식표 만들기,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 반려인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문화교실에서는 강성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관리전공과 교수가 반려견과 산책 시 지켜야 할 매너 교육을 진행한다. 강 교수는 반려동물을 영화에 출연시킨 경험을 통해 스타견의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문화교실은 유기견없는도시와 반려동물참문화협회가 주관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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