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반려인 능력시험'이 오는 12월 7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동그람이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반려견을 단순히 사랑하는 것을 넘어 책임지고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1부에서는 서지형 트레이너가 '반려견과의 소통, 어렵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2부에 치러지는 '반려인 능력시험'의 문제는 동그람이 블로그, 포스트, 오디오클립, 네이버TV 등에 게재된 반려인 관련 모든 콘텐츠에서 출제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이며 250명 선착순 마감한다. 응시료는 없으며 응시자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품이 지급된다.

동물공감 공식 블로그에서 접수하면 되며 문의는 동그람이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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