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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창경궁 사는 고양이…"겨울도 무사히 보내길"[펫화보]
천고마비, 창경궁 사는 고양이…"겨울도 무사히 보내길"[펫화보]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19.11.03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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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서 만난 고양이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천고마비(뜻·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의 계절 가을.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등은 곱게 물든 단풍나무들을 볼 수 있는 명소다.

단풍을 즐기기 위해 미세먼지가 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말 고궁 나들이를 나섰다. 고궁에는 사람들도 많고 동물들도 볼 수 있다. 강아지와 같은 반려동물(애완동물)은 출입할 수 없지만 고궁에는 원앙, 잉어 그리고 길 위의 생명인 고양이들이 산다.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익숙한듯 다가가도 금방 도망가지는 않는다.

이제 단풍이 다 지면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온다. 고궁에 사는 동물들이 겨울을 무사히 보내길 바람해 본다.

창경궁에서 만난 고양이 © 뉴스1 최서윤 기자


가을 단풍이 절정인 창경궁의 모습 © 뉴스1 최서윤 기자


가을 단풍이 절정인 창경궁의 모습. 반려동물(애완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가을 단풍이 절정인 창경궁의 모습. © 뉴스1 최서윤 기자


가을 단풍이 절정인 창경궁 춘당지의 모습. 이곳에는 원앙과 잉어가 산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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