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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제로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펫셔니스타 탱구"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LA 할리우드를 찾은 태연이 할리우드의 상징인 '할리우드 사인'을 배경으로 반려견 제로와 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공식 VLIVE를 통해 제로와 함께하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펫셔니스타 탱구'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 태연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오는 23일 태연은 2019 태연 단독 팬 미팅 '인사이드 태연 위드 소원'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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