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019년 반려동물 교양강좌'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오는 12월 12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평구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의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Δ개 짖음의 원인과 해결방법 Δ개와 고양이 사료에서 자연식까지 펫푸드 정보 Δ반려동물 증상별 원인 알기 Δ개절밥상-건강한 겨울나기 등 4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강좌 주제별 선착순 30명으로, 부평구청 홈페이지 또는 부평구 경제지원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반려동물 동반 출입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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