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민영통신사 뉴스1의 동물전문매체 해피펫이 펫테크 스타트업 헬스앤메디슨(hnm)과 "모두 행복한 산책하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반려견들은 호기심과 에너지가 많아 외부 활동, 즉 산책이 필수다. 특히 반려견과의 동반 산책은 동물 뿐 아니라 사람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에 해피펫과 hnm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펫쇼가 열리는 세텍에서 현장캠페인을 통해 산책의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서울펫쇼 현장에서 해피펫 인스타그램(유튜브 구독 포함) 계정 팔로우 및 위들 앱 설치 후 주사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주사위 프로그램에 참여해 당첨되면 로얄캐닌의 트래블 보울과 간식,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의 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멍냥응급키트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hnm이 최근 출시한 산책 앱 위들은 반려견과 산책 횟수 및 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후원 기업의 물품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적립한 포인트로 원하는 물품을 선정해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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