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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들아 힘내"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호주 산불 피해 기부
"코알라들아 힘내"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호주 산불 피해 기부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1.14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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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산불로 코알라만 8000여마리 희생
최근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화상을 입은 코알라가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박지민)의 팬들이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와 관련해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은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재건에 도움이 되고자 적십자사에 지민의 이름으로 릴레이 기부 및 인증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호주 남동부의 산불로 포유류, 새, 파충류 등 야생동물 5억마리가 죽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만 8000여마리가 희생된 것으로 파악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으로 진행한 팬들의 기부에 적십자 측은 "친애하는 박님, 호주 적십자사에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기부는 호주와 아시아지역인 우리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쓰일 것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이 같은 영향으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잘생겼다' '다정하다' 외 '기부하다'도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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