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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밍시그널' 저자 한국 온다…투리드 루가스, 3월28일 세미나
'카밍시그널' 저자 한국 온다…투리드 루가스, 3월28일 세미나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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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모든 것' 주제로 이틀간 세미나 진행
투리드 루가스 훈련사(왼쪽)와 강형욱 훈련사. 사진 1986프로덕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강아지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본 베스트셀러 '카밍시그널'의 저자 투리드 루가스(Turid Rugaas)가 한국을 방문, 처음으로 세미나를 한다.

20일 1986프로덕션에 따르면 투리드 루가스는 오는 3월 28일~2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보듬 오남 캠퍼스에서 반려견 세미나를 진행한다.

투리드 루가스는 노르웨이 출신의 훈련사로서 노르웨이 반려견 훈련장인 '하겐 훈데스콜레'(Hagan Hundeskole)를 설립했으며 유럽반려견훈련사협회(PDTE) 회장이다.

국내 첫 투리드 루가스 세미나는 '개의 모든 것'(The complete dog)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틀 간 진행되는 세미나는 '개들의 언어와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법을 이해하라'(1일차), '개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정신적, 육체적 니즈'(2일차)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 오프닝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맡는다.

투리드 루가스 내한 세미나는 1986프로덕션과 보듬컴퍼니가 공동 주최하며, 티켓은 네이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리드 루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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