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및 회장·감사 등 임원선거 진행 계획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가 지난 21일 서울 성북구 서울시수의사회관 세미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회계 심의 등을 의결했다.
서울시수의사회는 이날 이사회에 2019년도 회무보고를 비롯해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서 심의와 2020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임원선거 등 다양한 안건을 올렸다.
특히 다음달 2일 정기총회에서 치러지는 제25대 임원선거를 놓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모색됐다.
이번 임원선거는 회장 후보로 최영민 수의사가 단독 출마했고, 3명을 선출하는 감사에 노경수·서정욱·최이돈·강명석 수의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시수의사회 관계자는 "2월2일 제74차 정기총회에서 회장 1명, 감사 3명을 선출할 예정"이라며 "수의사의 권익 향상과 동물들의 건강권 수호 등을 위해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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