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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 '절미카드' 사용금액 1000만원,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핀크 '절미카드' 사용금액 1000만원,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승인 2020.01.23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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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임 동물자유연대 센터장,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 온라인 인기 스타견 인절미가 지난 22일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에서 유기 및 구조동물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핀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핀크(Finnq)가 지난해 온라인 인기 스타견 '인절미'와 협업해 선보인 '핀크카드' 시즌Ⅱ의 사용 금액 중 1000만 원을 유기 및 구조동물을 위한 후원금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핀크카드는 '1카드=1개 은행 계좌 연결'의 기존 공식에서 벗어나 최대 10개까지 은행 계좌를 연동, 자동 충전해 사용 가능한 선불형 체크카드다. 시즌Ⅰ은 방송인 유병재와 협업한 일명 '병카(병재카드)'를, 시즌Ⅱ는 '절미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기부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핀크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발급된 절미카드 1장당 300원씩을, 해당 기간 내 전체 이용금액 중 0.1%를 적립해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 중인 유기 및 구조동물 치료비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앞으로도 단순 결제가 아닌 사용자의 성향과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결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의 금융 생활을 향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4만장 한정판으로 마련된 절미카드는 현재도 발급 가능하다. 만 18세 이상의 핀크 고객이라면 연회비 없이 누구나 핀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가맹점에선 하나카드의 '1Qpay'와 11번가의 'SK Pay'에 핀크카드를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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