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복합효소와 환경 촉매 기술을 이용해 산업용 및 생활환경 개선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 이피아가 최근 반려동물용 탈취제와 살균제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강아지, 고양이에게 자극적이지 않고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이 인기다.
기존 탈취제의 경우 좋은 향기를 뿌려서 배설물 등 냄새를 덮는 방식이었다면, 이피아는 다양한 복합효소를 이용해 악취가 나는 냄새 원인균을 서서히 분해해 냄새의 근원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피아 측은 "펫닥터 살균제는 이산화티탄이라는 환경 촉매를 이용, 강력한 산화력을 발휘해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며 "펫닥터 살균제는 액체가 아닌 파우더 형태로 돼 있어서 무게가 가볍고 휴대가 편리하다"고 말했다.
[해피펫] 해피펫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동물 건강, 교육 등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