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펫스타트업 멍멍닷컴(김성식·이성호 대표)은 오는 17일 GS홈쇼핑에서 '펫스니즈 펫 드라이용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펫스니즈 펫드라이용품'은 멍멍닷컴이 자체 개발한 100% 국내산 최고급 극세사 원단으로 만들었다. 일반 수건보다 흡수력이 4배 이상 높아 기존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 피모 안쪽 물기까지 빠르게 흡수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펫스니즈 타월을 사용해 펫스니즈 드라이룸과 함께 사용시 3배 이상 빠른 털 건조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펫스니즈 드라이룸은 드라이기를 고정만 함으로써 반려동물들이 드라이룸 안에서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며, 약 40군데의 구멍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더욱 빠르게 건조된다.
멍멍닷컴 관계자는 "오픈형 드라이룸과 돔뚜껑 지퍼로 분리가 가능하고 반려인들의 자유로운 두손 사용으로 털 빗질 및 타월을 사용해 동시 건조를 한다"면서 "반려동물들의 목욕 후 털 건조시간이 확연히 차이가 나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시간절약 및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멍멍닷컴은 지난 6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사전 판매를 통해 목표 매출 7628%를 달성했으며, GS홈쇼핑을 선두로 본격적인 펫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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