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에서 개최된 제 144회 웨스트민스터 켄넬(애견가)클럽 도그 쇼의 최고 영예는 푸들 '시바'에게 돌아갔다. 1877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애완견 경진대회중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도그쇼 아카데미' 격인 대회이다. 올해에는 세계 각지로부터 3000여마리의 애완견들이 참여해 저마다의 맵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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