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마스크를 착용한 관람객들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려동물 메디컬&헬스케어 전시회(CAMEX)를 찾아 반려동물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수의임상포럼 KBVP와 팜웨이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동물병원 관련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의료기기, 의약품 등 6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주최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대책으로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방역용 에어샤워 소독기 운영, 개인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2020.2.2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