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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 관리 안하면 피부병 생겨요" 빗질 방법은
"강아지 털 관리 안하면 피부병 생겨요" 빗질 방법은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3.16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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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티저, 2층 헤어브러시 모 선보여
사진 펫티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견을 위해 자주 해줘야하는 건강 관리 중 하나는 '브러싱', 바로 빗질이다. 반려견의 털은 매일 빠지고 새로 자라기 때문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6일 '탱글티저'의 반려견 전용 브랜드 '펫티저'(PET TEEZER)에 따르면 반려견의 죽은 털을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새로 난 다른 털들과 엉키게 돼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쉽다. 자칫 반려견의 피부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반려견의 건강한 모질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3번 이상, 되도록이면 매일 빗겨주는 것이 좋다. 털을 빗겨주기 전에는 먼저 반려견의 몸 상태를 체크한다. 피부에 상처 등이 없는지 확인 후 빗질을 해줘야 한다. 그래야 빗이 상처에 닿아 피부병이 생기는 일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빗질을 할 때는 몸을 마사지하듯이 위에서 아래 쪽으로 살살 내려준다. 털이 잘 뭉치는 눈 옆과 귀 부분은 더욱 세심하게 빗질을 해줘야 한다.

펫티저 관계자는 "반려견의 피부는 소중하기 때문에 브러시 선택이 중요하다"며 "펫티저는 2층 헤어브러시 모로 구성돼 있고, 반려견의 체구와 모의 종류(단일모, 이중모)에 따라 제품이 나누어져 있다. 브러시 선택을 잘해야 예민한 반려견도 부드럽게 빗질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펫티저'는 공식 수입몰 바디컬렉션을 비롯해 올리브영 및 몰리스펫샵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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