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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유기 동물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20일 제주 유기 동물 보호 단체 프랜들리핸즈는 공식 SNS에 "멋짐이 폭발하는 장면을 보여드릴게요. 심장 잘 지키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 동물을 위한 공간 마련, 집 짓기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효리 역시 봉사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쓴 채 집을 직접 지으며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유기견 돌봄 봉사를 한 데 이어 유기 동물 집짓기 봉사에도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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