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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온라인으로 개강
강동구,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온라인으로 개강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4.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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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 2020년 상반기 진행
강동구는 2020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을 온라인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020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온라인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반려동물 분야 청년일자리 사업의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반려동물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및 취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사, 미용사, 동물보호활동가 등 해당 분야의 취·창업 희망자를 선발해 기수별로 5개월 동안 직업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달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강좌는 기존 교육일정과 동일하게 편성되며 출석률, 과제이행 등의 수료기준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온라인 강의 진행이 교육과정 참여자와 강사 등 사업 관계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 강의는 강동구 유기동물분양센터(리본) 교육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구는 온라인 강좌 운영을 위해 별도의 촬영과 음향장비도 긴급 도입했다. 또한 10여 명의 제작진을 투입해 온라인 생방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고 있으며 '전염병 방역팀'도 구성해 소독과 방역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Δ반려견 행동학 Δ훈련학 Δ영양학 등 온라인 이론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구에서 운영하는 반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보조강사 활동 등 실무실습과 수료자 개인별 맞춤형 진로상담, 취·창업 연계활동 등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온라인 강좌는 강사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그때그때 생기는 궁금증을 피드백 받을 수 있다"며, "온라인 강좌 제공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중단을 방지해 청년일자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사회적경제과 반려동물팀(02-3425-6012) 또는 교육과정 운영기관인 '유기견없는도시'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강동구는 2017년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4기에 걸쳐 7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강동구는 2020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을 온라인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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