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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 '위너' 강승윤·이승훈, 알고 보니 강아지 '사랑꾼'
대세 아이돌 '위너' 강승윤·이승훈, 알고 보니 강아지 '사랑꾼'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4.27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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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개는 훌륭하다'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대세 아이돌 위너(WINNER) 강승윤, 이승훈이 모범 반려인이자 강아지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준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그룹 위너의 리더 강승윤과 이승훈이 일일제자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개통령 강형욱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할 만큼 모범 반려인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강승윤과 이승훈은 각자의 반려견 토르, 오뜨와 함께 하는 숙소 생활을 공개한다. 이들은 강아지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은 물론, 끊임없이 개인기를 보여주며 반려견 사랑꾼의 면모를 발산해 이경규와 이유비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반려견 토르와 인연을 맺은 강승윤은 작업실을 갈 때도 토르와 함께 다니는 자상한 모습을, 이승훈은 자신과 똑 닮은 반려견 오뜨의 치아를 신경 쓰며 세심히 관리하는 모습을 각각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양치 후 신나게 놀아주는 이승훈의 확실한 보상 행동에 강형욱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무엇보다 한 지붕 아래 살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반려견들과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을 본 강형욱은 "강아지들이 자신의 보호자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생활한다는 것은 정말 관리를 잘한다는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이승훈은 오뜨의 스타일링도 놓치지 않으려는 귀여운 욕심도 드러낸다. 이승훈은 팬들이 보내준 오뜨의 의상들을 한껏 자랑하며 반려견계 패셔니스타를 노리는 오뜨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일제자 위너 강승윤, 이승훈과 함께 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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