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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채식해요" 그랑, 브로콜리 간식 '브로니' 출시
"강아지도 채식해요" 그랑, 브로콜리 간식 '브로니' 출시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4.28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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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랑 브로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건강 브랜드 '그랑'이 브로콜리로 만든 간식 '브로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로니'는 강아지가 브로콜리에 포함된 항산화 영양소, 식물성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해 장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브로콜리와 함께 소화기 건강에 대표적인 양배추를 포함, 스피루리나, 녹차, 솔잎추출물 등 영양균형이 잘 잡혀있어 건강하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처음 출시한 '당그니' 제품과 함께 기호성이 매우 좋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려동물이 먹는 건강식은 건강하면서도 잘 먹어야 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대변하고 있다.

채소로 만든 건강간식 덴탈츄 제품은 너무 단단하지 않게 적당한 물성을 가지고 있어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부담없이 급여할 수 있다. 또 쉽게 잘라서 칭찬간식, 노즈워크 간식 등으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브랜드 책임자인 명정호 수의사는 "그랑의 제품은 건강한 재료만 사용한다"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새로 생기는 수많은 제품들 중 내 반려가족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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