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동그란 눈에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스피츠 견종 '순돌이'. 입소부터 사랑터 생활까지, 항상 함박 미소가 끊이질 않는 애교둥이랍니다. 하지만 보호소에서 지낸 지 5년, 아직도 애타게 가족을 기다립니다. '나 좀 안아주세요'라고 지긋이 바라보며 미소짓는 강아지. 긴 기다림을 지나 순돌이를 따뜻하게 안아줄 가족을 찾습니다.
[가족의 발견(犬)] - 유기(유실)동물 입양 프로젝트
입양 문의 : 행복한 유기견 세상(행유세) 온라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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