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김현 기자 = 부처님 오신날인 30일 청와대 경내에 오리 가족이 나타나 경호처가 한 때 긴장했다. 경호처는 오리 가족이 안식처를 찾을 때까지 경호 작전을 펼쳤다. 경호처의 노력으로 이날 오리 가족들은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인계돼 안식이 가능한 경복궁 내의 모처로 이동조치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생명과 안전이 먼저인 나라를 다시 한번 다짐한다”는 메시지를 내기도 했다. 어미 오리 뒤를 졸졸 쫓는 귀여운 새끼 오리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부처님오신날인 30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어미 오리 한 마리가 새끼 오리 무리와 함께 갑자기 나타나 청와대경호처가 한때 긴장했다. 경호처는 오리 가족이 안식처를 찾을 때까지 경호 작전을 펼쳤다.(독자제공)20204.30/뉴스1 Tag #청와대 #생명 #동물 #오리 #부처님오신날 #경복궁 #영상 #이슈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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