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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사 사진 올리면 유기동물에 기부돼"…포인핸드, 챌린지 진행
"손인사 사진 올리면 유기동물에 기부돼"…포인핸드, 챌린지 진행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5.12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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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등 바이바이손인사챌린지 참여
포인핸드는 12일 바바바이손인사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균상, 나응식, 전효성. 사진 포인핸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동물입양 플랫폼 '포인핸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글만 올려도 후원이 되는 '바이바이 손인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사는 행위와 작별하자는 의미를 담은 바이바이(Bye Buy) 캠페인의 하나다. 입양문화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사료를 후원해 유기동물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챌린지 참여를 위해서는 바이바이 손인사를 하는 사진 혹은 영상과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들을 지목 후, 포인핸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챌린지 게시물에 있는 내용을 복사해 함께 올리면 된다.

게시물 1개당 사료 100g이 후원되며, 포인핸드 후원반팔티셔츠를 착용한 게시물은 1개당 사료 200g이 후원된다.

2배 후원이 되는 포인핸드 후원반팔티셔츠는 포인핸드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티셔츠 수익금의 50%는 입양카페에 물품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현재 배우 윤균상과 전효성, 가수 김나영, 수의사 나응식 등 유명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챌린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사료 1톤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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