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는 보호자들에게 '1일 1산책은 필수'라고 말합니다. 산책은 개들이 운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고, 후각 활동(노즈워크)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개들은 산책이 힘듭니다. 그렇다고 뛰고 싶고, 냄새를 맡고 싶어하는 개들의 본능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 뉴욕에서는 한 쪽 다리가 없거나 양쪽 다리가 없어 걸을 수 없었던 강아지 6마리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제는 해변도 걸을 수 있고, 집에 온 보호자를 반갑게 맞이할 수도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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