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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닥 "반려동물도 워킹스루 방식으로 안면인식 가능해질 것"
펫닥 "반려동물도 워킹스루 방식으로 안면인식 가능해질 것"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5.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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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닥, 제이디마블러스-아이트와 업무협약
펫닥은 워킹스루 방식으로 반려동물의 홍채를 추적하는 인식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펫닥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통합 케어 플랫폼 펫닥(대표 최승용)이 기술기반 콘텐츠기업 제이디마블러스(대표 민철홍), 원거리 홍채인식 기술 기업 아이트(대표 우광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초 홍채추적 인식기술 기반 반려동물 인식포커스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올해 안에 상용화하는 것에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인식포커스시스템은 강아지 등이 일정 공간을 통과하는 워킹스루(도보이동형) 방식을 적용한다. 1초도 안 걸리는 시간에 홍채, 비문, 안면을 동시 인식해 반려동물의 신분인증과 개체정보를 지정하는 디바이스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얼굴을 스캐닝해 홍채를 추적하고 동시에 비문 정보와 결합한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홍채나 비문을 단독 인식해 개체 구별을 하다 보니 정확성이 떨어졌는데 이를 보완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펫닥 대표수의사 이태형 원장은 "수의, 보험 등 산업 분야만이 아니라 사회 윤리적 측면에서도 건강한 반려 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며 "동물등록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개체 파악과 관리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시제품 테스트로 성능은 이미 확인됐다. 반려견과 보호자의 생체 데이터의 연계 등록시스템을 통해 유기견 방지와 유실동물 찾기에도 효과가 클 것"이라며 "펫닥의 전국 동물병원 네트워크와 플랫폼 운영을 통한 노하우 및 전문 데이터, 아이트의 높은 기술력을 융합해 관련 산업과 반려 사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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